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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0기관 500여명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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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수 작성일 23-11-02 00:0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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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10기관 500여명 대규모 훈련

 

서울 노원구(오승록 구청장)는 지난2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화재·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태릉문화재 인근 산림에 화제발생상황을 가정해 노원소방서와 노원구청, 경찰서, 의용소방대. 노원자율방제단, 적십자봉사단 등 10여 개 기관 500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훈련으로. 도심형 산불화재로 인해 대형산불화재로 확대되고 다수의 사상자, 이재민이 발생하는 복합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제발생 재난상황을 설정해 기관ㆍ단체별 역할 분담을 통해 불의의 대형 재난사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종적으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훈련의 목적이 있다.

 

119 신고 접수부터 상황 종료까지 실제와 같은 상황을 설정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적정한 판단ㆍ대응 조치하는 능력, 유관기관과 상호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상일 서장은 재난상황을 대비해 실전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했다다양한 시각에서 여러 상황훈련을 반복적으로 추진해 재난대응과 수습능력 키워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식 국민체험단/노원자율방제 단장은 실전 같은 훈련이었습니다. 노원구는 어떠한 재난이 있더라도 우리가 다 지킬수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고 초기화재부터 119출동 헬기의 화재진압 군,,민 자율방재단의 잔불 정리까지 실전을 방불케 한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라고말했다.

 

오승록구청장은 종합강평을 통해 오늘 안전한국 훈련에 노원구 50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 또한 자율방제단, 의용소방대, 적십자 봉사단까지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청은 종합상황실에서 구청직원들을 중심으로 해야 할 역할을 나누고 지휘를 했고 현장에서는 소방서장님이 지휘통제를 해 주었습니다. 노원구에는 서울에서 산이 가장 많은 구로 특히 수락산 불암산만 해도 둘래길18km 불암산등산로만9, 수락산8개 샛길도 수없이 많고 영축산둘래길, 초안산 등산로에 등산인구도 늘고 둘래길 걷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그래서 항상 긴장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111일부터 1230, 3.4.51년에 5개월은 초 긴장 속에서 산불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큰 산불이 없어서 다행스럽기는 합니다. 그러나 오늘처럼 바람이 강하게 불때는 작은 불씨 하나가 엄청남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각 유관가관들이 각자 맡은 역할과 특히 매뉴얼로 되어있는것과 현장 상황은 다를수 가 있습니다. 오늘 훈련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3082443@naver.com 이 소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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