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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계동 광운대역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 해체 착공식  
- 광운대역 내 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 4기 해체공사 본격 착수 - 주민들의 염원인 사일로 해체... 월계동 변화에 대한 기대감 높여 - 49층 높이의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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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형수 작성일 21-12-30 00:00 댓글 0

퍼스트신문  / 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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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역 내 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 4기 해체공사 본격 착수

- 주민들의 염원인 사일로 해체... 월계동 변화에 대한 기대감 높여

- 49층 높이의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어우러진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본격화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주민들의 오랜 골칫거리였던 광운대역 부지 내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 해체를 착공식이 지난30일 있었다.

 

이날 식전 행사에 전통타악 그룹 아작축하공연과 오승록 구청장, 최윤남 구의장, 고용진, 우원식 국회원, 서울시의원, 노원구의회의원, 노원구 각 직능단체장, 코레일 성광식 본부장, HDC현대산업개발 박윤희 본부장 등 구민이 참여하여 축하를 해 주었다,

 

광운대역 역새권 개발은 1호선 광운대역 물류 부지 내 시멘트 저장시설인 사일로는 높이 40m, 지름 20m 규모의 원형 사일로 4기에서 나오는 분진과 소음, 진동 등으로 월계동 주민들은 40여 년간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광운대역 물류 부지 운영을 중단한 지난해 1231일 사일로 철거를 추진했으나, 물류 하역 공급권을 갖고 있던 항운 노동 조합원들이 대체 일자리 확보와 보상을 요구하며 시작한 무단 점거 농성으로 철거가 지연됐었다.

 

 

노원구는 10여 년간 기다림 끝에 이루어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이 더 이상 늦춰지면 안 된다고 판단, 역세권 개발 사업자인 현대산업개발과 항운노조 양측을 오가며 적극적인 협의와 중재로 지난 8월 분쟁을 원만히 해결했다.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은 시행 초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2009년 광운대역 물류부지가 사전협상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조속한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15대규모 부지의 토지매각가 및 인허가 부담, 초기사업비 과다 등으로 민간사업자 공모가 각 ‘12‘14년에 걸쳐 2차례 유찰 되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원구는 그동안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었다. 유통상업시설 해제와 상업지역을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여 토지 매각가를 인하하는 방안, 상업용도 의무 비율을 30%에서 20%로 조정하고 공공기여율을 35%에서 25%로 낮추어 사업 여건 개선하는 방안을 서울시와 코레일에 지속적인 요청하고 협의를 진행했다.

 

 

이후 2017년 서울시-노원구-코레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이끌어 사업 진행의 가속도를 붙인 결과 201711HDC현대산업개발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되며 장기 표류 할 뻔 했던 개발사업이 정상 추진되기 시작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은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주변 148166면적 부지에 상업업무용지, 복합용지, 공공용지의 세 개 부지로 나누어 개발이 진행 될 예정이며, 상업업무용지는 3개동으로 초고층 랜드마크 건물에 호텔, 업무, 상업 등의 용도로 조성되어 서울 동북권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복합용지는 보행중심의 지구중심가로 축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질 수 있는 오픈된 주민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어, 저층부에는 연도형 상가문화시설다목적 체육시설 등 생활기반시설(SOC)을 도입하고 고층부에 약 3000세대 규모의 주거시설을 조성함으로써 단지 내부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 문화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11370공공용지에는 다양한 테마가 있는 라이프스타일 문화거점 도서관, 청년들의 1인 창업을 돕는 청년창업지원센터, 문화복합과 주민소통공간이 될 월계3동 주민센터도 새롭게 건립되어 지역 주민의 편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며, 그밖에 약3000에 달하는 소공원과 기존 경춘선 숲길(6.3km)을 광운대역세권 개발부지로부터 약800m 연장하여 보행녹지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노원구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일대의 교통 여건도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GTX-C 노선이 광운대역에 정차해 광운대역에서 삼성역까지 종전 46분에서 9분으로 단축되는 등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GTX-C 노선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월계시영아파트(미륭미성삼호3)도 지난달 92년 만에 예비안전진단을 재통과하는 등 광운대역 일대가 동북권 새로운 교통문화주거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진 국회의원은 축사를통해 사일로 해체는 광운대역세권 본격 개발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것입니다. 5년 후쯤에는 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고, GTX-C 노선도 완공되어 광운대역세권은 노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초고층 복합 공간으로, 동북권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앞으로도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노원구청 관계자들과 코레일, 현대산업개발 등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해 주신 노원구청 관계자들과 코레일, 현대산업개발 등 관계 기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월계·공릉 주민 여러분, 2022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승록 구청장은 역사적인 날입니다. 드디어, 광운대 역세권 개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물류부지 내 시멘트 저장고(사일로) 철거를 시작합니다. 광운대역 물류부지 안에 있는 높이 40m 사일로로 인한 소음, 분진 등 주민들이 겪는 불편은 월계동의 30년 넘은 숙원 과제였습니다. 이번 사일로 철거로 월계동의 오랜 골칫거리가 말끔히 해결되고 물류부지를 포함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사전협상과 항운노조의 점거농성 등 사업이 중단될 위기가 수차례 있었습니다. 끈질긴 중재와 협상을 통해 정말 힘겹게 얻은 값진 성과이기에 더욱 감회가 남다릅니다. 정말 기쁘고 가슴 뿌듯한 날입니다. 내년부터 광운대역세권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게 됩니다. 148000부지에 주거, 호텔, 상업,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명품주거단지가 조성되고 도서관, 체육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월계3동 주민센터도 들어섭니다. 여기에 내년 착공하는 GTX-C 노선까지 개통되고 나면 월계동은 교통과 문화의 중심지로 확 바뀔 것입니다. 코로나로 우울한 연말에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면허시험장 이전협약 체결광운대역 사일로 철거로 우리 노원에 재도약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앞으로도 구민들이 노원의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잘 챙겨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morasoo3927@gmail.com 김 형 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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