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종합사회복지관,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현미)과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김소라)는 협력적 관계로서의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지난 3월 23일(화)체결하였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1991년 개관 이래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평생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 이래 주민의 필요에 따라 계획하고 직접 만드는 마을공동체실현을 위해 다양한 주민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1년 노원형 골목만들기 지원사업인 ‘복도를 따뜻한 골목으로!’ 사업의 상호지원 및 협력을 위해 체결되었으며, 마들종합사회복지관과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기관 간 인적·물적 자원 등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협력사업을 함께 펼쳐나갈 예정이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노원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협력적 관계로서, 지역 내 복지 증진과 주민 중심의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choej9305@naver.com 조 은 자 기자